빙그레, ‘꼬뜨-게랑’ 프리미엄 굿즈 선봬..무신사 스토어서 판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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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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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꼬뜨-게랑을 활용한 굿즈 스카프 1종과 넥타이 3종을 출시한다. [자료=빙그레]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빙그레가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꼬뜨-게랑(Côtes Guerang)’의 프리미엄 굿즈(goods)를 내놓는다.
빙그레는 꼬뜨-게랑을 활용한 굿즈 스카프 1종과 넥타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00% 이태리 직수입 실크를 사용한 스카프 제품은 기업 SNS 마케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빙그레 왕국’을 새겨 넣었다. 고급스러운 붉은 색상에 빙그레 왕국을 대표하는 제품 이미지와 문장을 패턴화해서 다채롭고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넥타이 3종 역시 100% 실크 트윌 원단을 사용했으며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캔디바의 패턴을 적용해 재미와 디테일을 더했다.
빙그레의 이번 프리미엄 굿즈는 무신사 스토어의 래플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래플은 응모자 들에게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정판 제품에 주로 적용하는 판매 방식이다.
이번 제품은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래플 응모를 시작해 21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 동안 응모해 22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들은 22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굿즈와 함께 빙그레 제품(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요플레 프로틴 드링킹 2종)이 포함된다. 스카프 세트는 5만9000원, 넥타이 세트는 4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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