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소속사 서주경에 1억 바로 "7년 동안 생활비 밀린 적 없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5 09:21 | 최종 수정 2021.01.05 09:3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강문경과 서주경이 화제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강문경과 서주경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방송 중인 아침마당에 강문경이 출연해 서주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

이날 방송서 상금 1억원에 관해 묻자 강문경은 “경연이 끝나고 새벽 1시 정도에 바로 저희 대표님 댁에 가서 영수증이라고 하죠. 그 판넬을 가져다드렸다”며 “그냥 드리기만 했는데 계속 목이 메더라”라고 답했다.

또한 강문경은 수상소감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고 하셨는데, 그 말이 떠올랐다. 또 대표님이 7년 동안 저를 뒷바라지해주셨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강문경은 "생활비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놓쳐주신 적이 없다. 한 달 생활비를 120~150만원 정도를 꼭 하루도 안 늦고 7년간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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