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오도산자연휴양림, 갑이삽시다 멤버 여행지..코로나로 임시 휴장 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05 10:25 의견 0
(자료=합천오도산자연휴양림 홈페지이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합천오도산자연휴양림에 이목이 쏠린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합천오도산자연휴양림이 급상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예능 '같이삽시다' 멤버들이 합천오도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합천오도산자연휴양림은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에 위치한 산임욕장이다. 매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후 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1000원이다. 어린이는 300원, 청소년과 군인은 700원이다.

현재는 임시 휴장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을 2020년 9월 13일까지 연장했다. 예약취소는 저희가 안내문자 발송후 위약금없이 일괄 취소하고 있다.

9월 13일 이후 개장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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