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프리스톤테일M’이 3주년을 맞아 축제에 돌입한다.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프리스톤테일M’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의 3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미지=파우게임즈)
먼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웰’ 서버군을 대상으로 미전직 및 1차 전직 각성 장비 풀세트를 기간제로 지급한다. 이를 활용해 높은 등급의 사냥터에서 빠르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별도 이벤트를 통해 ‘아웰’ 서버군에는 0~2차 전직 각성 장비 풀세트를 지급하고 ‘앙그라스’ 서버군에는 1차 전직 맹독/천둥 장비 풀세트를 제공한다.
신규 클래스 ‘격투가’도 추가된다. ‘격투가’는 자신의 육체를 무기화한 전투 전문가다. 뱀브레이스 무기를 장착해 묵직한 일격을 자랑하는 순수 근접 화력 딜러와 트윈 쉴드를 장착해 높은 방어력을 앞세우는 마법형 탱커로 나눠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4주간 ‘프리스톤테일M’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매주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이용자들 덕분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