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맛있으면서도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를 정조준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슬리 에디션은 적음(Less)과 에디션(Edition)을 결합한 이름이다.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사진=배스킨라빈스)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는 당 부담은 줄이고 제철 과일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스틱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출시 제품 ▲저당 망고코코넛 스틱바는 달콤한 소르베 속 미니 젤리로 재미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저당 피치요거트 스틱바는 피치요거트 샤베트에 복숭아 다이스를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 인기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 민트 초콜릿 칩을 로어슈가·로어칼로리로 선보였다.
▲레슬리 에디션 민트 초콜릿 칩 쉐이크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쉐이크 등 음료 카테고리로도 ‘레슬리 에디션’을 확장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쉐이크 음료에 이어 스틱바까지 선보이며 레슬리 에디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