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LE, 화장품 HP&C 테라비코스 엔자임 워싱 파우더로 홈케어 세안법 공개.(사진=에이치피앤씨)
[한국정경신문=권혜경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LE가 자신만의 홈케어 세안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LE는 ‘Made IN EXID 베트남 호치민 투어방송’을 통해 '갓엘리 클렌징(엔자임 워싱 파우더)'으로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 Naver TV는 걸그룹 EXID가 예능 PD로 변신해 앨범 준비 과정부터 여행까지 직접 연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소는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여행 첫날밤에 자신만의 홈케어 세안법을 최초 공개하며 여행과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를 꼼꼼하게 클렌징했다.
방송에서 LE가 사용한 제품은 피부와 비슷한 약산성 타입의 효소 파우더 클렌저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마일드한 각질 제거, 피부 보습까지 함께 되는 멀티 클렌저다. 손바닥에 파우더를 덜어 물을 적셔 거품을 내고, 부드러운 극미세거품 얼굴에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LE는 세안을 통해 "거품이 부드럽고, 씻고 난 후에는 촉촉하다"고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E는 HP&C 테라비코스의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를 캐리어에 챙기며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면 피부가 타기 쉬워 다시 관리하기가 쉽지 않고 피부과에 갈 수도 있다"고 화이트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덧붙였다.
앞서 LE는 이전 방송된 3화에서도 베트남 여행을 떠나기 전 '클렌저는 여행의 필수품'이라며 테라비코스의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캐리어에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는 미백 기능성 슬리핑 팩으로 잠든 사이에 환하고 맑은 피부로 케어해주고, 칸델라 브라알로에 잎추출물과 병풀잎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외부 유해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HP&C 본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은 네이버 TV 'MADE IN EXI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