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소식] 더온, 선율법무사합동사무소와 주주권·경영권 보호를 위한 공동 컨설팅 MOU

반병희 논설고문 승인 2023.04.05 06:36 의견 0
협약식에는 선율법무사합동사무소의 원호용 대표법무사(사진 왼쪽), 법무법인(유한)더온의 민지훈 파트너변호사(오른 쪽)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더온]


법무법인(유한)더온은 선율법무사합동사무소와 함께 기업 고객(주주, 등기이사 등)을 대상으로 주주권·경영권 보호를 위한 공동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넓히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주주총회 시나리오 제공 및 리허설 자문, △ 주주권, 경영권 보장을 위한 계약서 작성 자문, △ 주주권, 경영권분쟁에 따른 공문 발송 및 협상 자문, △임시주총소집허가신청 등 소송절차 대리 등 업무를 상호 협력 하에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선율법무사합동사무소의 원호용 대표법무사, 법무법인(유한)더온의 민지훈 파트너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선율법무사합동사무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2개의 지점(서울숲역 본점, 성수역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기업법무팀과 부동산등기팀이 각기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는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부터 상장사까지 2천여 개에 이르고 있다.

법무법인(유한)더온의 민지훈 변호사는 “회사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기존에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주주간의 분쟁,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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