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NH콕뱅크와 함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쌀 소비확대' 운동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7.06 11:02 의견 0
최근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에게 전남에서 생산된 소포장 쌀 1만포를 직접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함과 동시에 NH콕뱅크를 통한 농축산물 구매방법 및 디지털금융 활용방법 등도 함께 안내했다. [자료=전남농협]

[한국정경신문(무안)=최창윤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NH콕뱅크 홍보와 더불어 쌀 가격하락 및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범국민·범농협 쌀 소비확대 운동’도 함께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에게 전남에서 생산된 소포장 쌀 1만포를 직접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함과 동시에 NH콕뱅크를 통한 농축산물 구매방법 및 디지털금융 활용방법 등도 함께 안내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소비지에서 지역 쌀을 홍보하고 NH콕뱅크에서 활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 전 임직원은 고객과 농업·농촌이 상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 7월에 출시한 모바일뱅킹 앱으로 비대면 금융상품 이용 및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농축산물 시세조회 및 구매, 직거래, 방문택배서비스, 농촌인력중개, 작물종합기술정보와 농가경영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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