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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변호사의 친절한 법률] #1. 친구에게 보내는 고소장
[법무법인 센트로=최혜진 변호사] “○○야 내가 급해서 그런데 돈 좀 있으면 빌려줄 수 있어? 금방 갚을께”누구나 살면서 이런 말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수십 년 알고 지낸 사람일 수도 있고, 얼마 전부터 친해진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런데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일수록 특히 ‘의리’ 하나
최혜진 변호사
2021.08.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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