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직장인 성희롱 예방 교육.. 박영주 변호사 기업 특강

김태혁 기자 승인 2018.11.23 11:00 의견 2

 

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영주 변호사는 지난 20일 분당의 한 유명게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강의를 진행 했다.(사진=권영찬 닷컴)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영주 변호사는 지난 20일 분당의 한 유명게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강의를 진행 했다.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영주 변호사는 지난 20일 분당의 한 유명게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강의를 진행 했다.

박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성희롱 예방교육’이 따분하고 정형화된 강의라는 생각을 버리고 예의와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수업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희롱의 판단기준인 ‘성적 수치심’에 대해서도 박 변호사는 “단순히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 이라고 느끼는 것은 편견이다.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기준으로 모두 판단을 하여 성희롱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주 변호사는 최근에는 다양한 법률자문 활동과 함께 SBS 모닝와이드와 TV조선 ‘뉴스를 쏘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출연해서 다양한 법률상식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등 다양한 쇼, 오락 프로그램에 초대 되어 미모를 자랑하며 ‘알기 쉬운 법률상식’, ‘알고 있으면 손해 보지 않는 법률상식’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영주 변호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을 비롯해서 기업과 공기업에서는 ‘알고 보면 돈 되는 법률상식’, ‘여성 CEO를 위한 법률상식’, ‘CEO가 알고 있어야 하는 간단한 법률상식’ 등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법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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