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학생들과 함께 헤이영캠퍼스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3일 경북 경주시 소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진행된 ‘헤이영캠퍼스’ 론칭 이벤트에서 김우경 신한은행 대구경북동부본부장(오른쪽 세번째), 이홍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학술정보원장(오른쪽 두번째), 관계자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세계화폐전시회와 간식·금융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무료 간식 트럭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과 머니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전달했다.

또한 60개국 500여점의 세계화폐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