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넷마블 ‘킹 아서’, 출시 행보 돌입..‘쿠키런: 킹덤’, 크록스와 맞손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0.07 16:47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넷마블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공식 브랜드페이지를 오픈했다. (자료=넷마블)

■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브랜드페이지 오픈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출시 행보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 중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공식 브랜드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수집형 전략 RPG로 주인공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아서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획득하고 팀에 편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멜롯 왕국을 재건하거나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된 브랜드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즐과 기믹을 활용한 ‘모험 콘텐츠’ ▲거대 보스 전투 ▲PvP 콘텐츠 ‘아레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과 크록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크록스’ 컬래버레이션 실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패션 브랜드 크록스와 손을 잡았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서 패션 브랜드 크록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쿠키런: 킹덤’과 크록스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팬 개성표현과 창의성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게임 내 자신만의 왕국을 개성 있게 건설하는 유저와 신발을 취향껏 꾸미는 크록스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팬 경험을 주기 위함이다.

게임 내에서는 컬래버 전용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크록스가 10월 1달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연례 행사 ‘크록토버’를 모티브로 나만의 쿠키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과 왕국 데코를 출시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첫날부터 크록스의 클로그 디자인으로 만든 왕국 데코 ‘크록스 메이커 노움’을 획득할 수 있다. 클로그 한쪽으로 시작해 레벨을 올릴수록 외형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 자신만의 커스텀 캐릭터 ‘마이쿠키’에게 크록스 신발과 지비츠 참을 테마로 한 장식을 입힐 수 있다.

왕국 꾸미기 상점에서 더 많은 왕국 데코를 구매할 수도 있다. ▲흰색 둥둥 크록스 ▲노란색 둥실 크록스 ▲소다 한 잔 크록스 파티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보트 슈즈로 시작한 크록스의 정체성을 재치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크록스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쿠키런: 킹덤’ 내 왕국 꾸미기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가장 매력적으로 왕국을 건설한 유저 20명에게 실물 신발 제품인 한정판 컬래버 클로그와 지비츠 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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