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엔씨, 리니지 IP 신작 사전등록..컴투스홀딩스, 신규 캐릭터 추가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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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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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시작
엔씨가 리니지 IP(지식재산권)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정식 출시 행보를 본격화한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 기반 신작이다. 지난 9일 게임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영웅 소환권(영웅 등급)과 4000다이아 등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 시작에 맞춰 게임의 주요 특징을 담은 2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게임의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담았다. 필드 사냥부터 낚시까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순백의 말을 타고 광활한 아덴 월드를 달리는 군주의 모습을 통해 게임의 상징적인 비주얼을 표현했다. 영상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엔씨는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디나’ 등장
컴투스홀딩스의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새로운 서번트(캐릭터)가 등장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벽별 교단 진영의 마법사 ‘디나’가 새로운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몸을 감싸고 있는 깃털이 보호막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적을 공격해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공격과 방어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략 옵션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0월 13일까지 열리는 ‘기억 회상 이벤트’를 통해 ▲1주년 금화 ▲캐럿 ▲복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복권을 긁으면 성장 및 장비 아이템과 다양한 서번트도 얻을 수 있다. 매일 접속할 때마다 대량의 성장 재료와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14일 로그인 이벤트’도 열린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등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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