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 트러스트 PIST, 스탠다드 프로토콜 DEX에 상장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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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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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메인넷 프로젝트인 피스트 트러스트(PIST TRUST)가 파트너 스탠다드 프로토콜의 DEX(탈중앙화 거래소)에 이더리움(ETH) 기반 스탠다드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 'STND'와 피스트의 메인넷 코인 'PIST'의 유동성 풀이 생성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탠다드 프로토콜의 스탠다드 DEX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며 스탠다드 프로토콜의 스테이블코인인 'Meter USD(USM)'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마켓메이커로 운영된다.
현재 스탠다드 DEX는 이더리움(ETH), 메티스(Metis),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샤이든 네트워크(SDN)를 지원하는 멀티체인 탈중앙화 거래소다.
사용자들은 스탠다드 DEX의 ERC 기반 'PIST' 및 'STND' 유동성 풀을 통해 PIST 코인과 STND 코인을 교환할 수 있으며, 그밖에 스탠다드 DEX의 유동성 풀, 파밍, 스테이킹 및 크로스체인 브리지와 같은 다양한 디파이(DeF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피스트 트러스트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고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및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고성능 메인넷 프로젝트다. 현재 ▲스탠다드 프로토콜 ▲맵 프로토콜 ▲이다볼 네트워크 ▲보스아고라 ▲비파이낸스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피스트 트러스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루커스(BLUECUS)'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NFT 리스팅 비용으로 예술작품 및 창작물을 NFT로 토큰화해 거래 및 전시할 수 있다.
피스트 트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 '씨파이(Centralized Finance)',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대체불가토큰(NFT)', '게임파이(Game-Fi)', '메타버스(Metaverse)'를 중심으로 피스트(PIST)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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