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예원학교가 화제다.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예원학교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박명수 딸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민서양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수민씨는 "우리 민서 합격 너무 축하해"라며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남겼다.

최근 예원학교는 지난 18일 2021학년도 예원학교 신입생 선발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예원학교 공식 홈페이지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오는 23일 23시까지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예원학교는 합격생 예비소집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지도 올렸다. 온라인 예비소집은 오는 21일 수요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원학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예술 중학교다.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등 3개의 전공학과가 있다. 박명수의 딸 민서양은 무용을 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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