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배우 허윤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허윤정이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허윤정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데뷔작인 1985년 '억새풀'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작품 하나로 백상예술 대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대형 스타였다.
이에 광고도 셀 수 없이 찍었다. 한 인터뷰에서 허윤정은 "1년에 열 편 이상의 광고를 꾸준히 찍었다"라고 설명하며 "돈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냥 걸음마다 돈이었다"라며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절친인 개그맨 최홍림 역시 과거 허윤정의 인기를 언급하며 "모델료로 상도동에 있는 집 한 채를 살 수 있었을 정도였다"라며 허윤정의 전성기를 설명했다.
한편 허윤정은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