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숏드라마 플랫폼 SYNVISION이 론칭 파티로 첫선을 보였다.

서울 청담에서 열린 한국 블록체인 위크 기념 행사에서 SYNVISION이 정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SYNVISION은 시청만으로 비트코인을 보상하는 Web3 기반 숏드라마 플랫폼으로, 글로벌 영향력자와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보는 재미와 얻는 가치’를 결합해 기존 숏폼 영상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非小号 알파와 SYNVISION이 공동 주최했다. 감독·배우·투자자 등도 대거 참여했다. 행사에 모인 KOL들의 총합 글로벌 뷰 수는 1억 이상으로 추산돼 파급력을 입증했다.

블록체인 리서치 레버리지퓨처 헨리유 대표는 “시청과 동시에 보상이 이뤄지는 Web3 기반 플랫폼은 글로벌 영상 생태계의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이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