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의 누적 이용건수가 48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 누적 이용건수가 480만을 넘어섰다. (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플의 바른플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은 평균 47%의 보험료를 줄일 수 있었다. 절약한 보험료는 1명당 평균 14만8711원으로 집계됐다. 바른플랜을 통해 고객이 절감한 누적 보험료는 상반기 기준 28억원에 달했다.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전면 분석해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고객의 ‘보험 리모델링’ 니즈를 충족해 줄 최상위 수준의 토탈 보장분석 서비스라는 평가다.

특히 자신에게 필요한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질병 중심의 직관적 보장 분석을 지원한다. 보험견적 비교 서비스를 통해서는 현재 부족한 보장과 미래 질병 대비를 위해 필요한 견적서를 카톡으로 받을 수 있다. 예상 보험금 조회 기능으로는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금액과 관심도와 빈도가 높은 질병·수술에 대한 정보까지 전달한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바른플랜 이용건수가 누적 480만건을 돌파한 것은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가계 지출을 슬기롭게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를 보여주는 지표다”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혜택으로 전환되는 보험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