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집에서도 분식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가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활용해 풍성한 맛을 냈다. 고구마튀김은 두툼하게 썰어낸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간식이나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간식, 반찬, 술안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조리와 바삭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