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정부의 대출 규제와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으로 중고가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는 모습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사진=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28일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6월 1만2052건에서 7월 4213건으로 감소했다. 주요 지역에서는 수억 원대의 가격 하락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규제 강화로 기존 아파트 중심의 투자 전략을 재검토한 후 대체 투자처에 관심 갖기 시작한 영향으로 보인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아파트에 비해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실물 자산 기반의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는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도 적용된다. 중소기업이 직접 사용하거나 일정 업종에 해당할 경우 최대 50~75%의 세금 감면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눈에 띄는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준공을 마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갈매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과 교통망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갈매IC가 있어 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경춘선 갈매역과 GTX-B, 별내선 등 철도망도 두루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 기업을 위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돼 있다. 다양한 업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 구성도 강점이다.
또 갈매지구는 자족형 도시로 개발 중이다. 인근에 스타필드 시티, 롯데마트, 대형 검진센터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배후 수요도 갖췄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조성돼 있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건설됐다.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어려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