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메리츠증권이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메리츠증권이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향후 ‘신세경의 Zero-log’, ‘세경이가 알려드림’ 등 여러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제 일상이 된 주식 거래에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메리츠증권과 배우 신세경이 개인 채널에서 보여온 일상 속 자연스러움이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은 이벤트 시행 전인 지난해 11월 중순 약 9400억원에서 지난 19일 9조34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