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래 고어텍스 [자료=네파]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네파가 착한 소비의 의미를 담은 등산화 크라우드펀딩으로 젊은 세대들의 마음 잡기에 나선다.
네파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오프라인 체험샵 ‘공간 와디즈’에서 ‘사나래 고어텍스 전시존’을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나래 고어텍스’는 2030 젊은 등산인구를 겨냥한 데일리 디자인의 멀티웨어 등산화다.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산림청과 함께 1족 구매 시 1만 원이 멸종위기 토종나무인 ‘구상나무’를 살리는 데 쓰이는 기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플로깅(줍기+조깅) 활동에 필요한 ‘플로깅 키트’도 함께 제공해 환경보호를 위한 ‘착한 소비’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