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추는 한민용 기자 겸 앵커가 또 다시 포털 실검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 관심을 받았다. 

JTBC 사회2부에 소속된 한민용 기자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칼날 쥐는 조국, 특수부 축소 딜레마? 사법개혁 전망은' 관련 뉴스를 보도했다. 

한민용 기자는 배우 이태란을 닮은 이국적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JTBC '뉴스룸'에 등장할 때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휩쓸어왔다. 한민용 기자는 미모뿐 아니라 실수 없는 보도·진행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한민용 기자는 베이징대학교(북경대학교)에서 예술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졸업한 뒤 미국 뉴욕에 거주했다. 이후 MBN에서 기자로 근무하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JTBC 기자와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한민용 기자는 지난 2018년 이지은 앵커를 이어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손석희 앵커의 휴가 기간에는 평일 '뉴스룸' 진행을 잠시 맡았다.

한민용 기자 겸 앵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온라인을 통해 애교 넘치는 표정과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정경신문 홍정원 기자 hongcine37@gmail.com 홍정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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