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지지·탄핵·검찰단체사표환영·검찰사모펀드쇼..조국 취임"찬성vs반대"

홍정원 기자 승인 2019.09.09 14:54 | 최종 수정 2019.09.09 19:27 의견 7

문재인 지지, 검찰단체사표환영, 검찰사모펀드쇼, 문재인 탄핵 등 조국 법무부 장관 진영과 조국 반대 진영의 실시간 검색어 전쟁이 치열하다. 

문재인 지지, 검찰사모펀드쇼, 검찰단체사표환영, 문재인 탄핵 등 조국 법무부 장관 진영과 조국 반대 진영의 실시간 검색어 전쟁이 치열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자료=다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캡처, 청와대)


9일 문재인 대통령의 법무부 장관 조국 임명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이 찬성과 반대 진영으로 나뉘어져 설전을 벌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수호자와 지지자들이 9일 오전 '검찰사모펀드쇼'에 이어 조국 재가 소식이 전해진 이후인 이날 오후 '검찰단체사표환영' 검색어 띄우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검찰사모펀드쇼와 검찰단체사표환영이 각각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싹쓸이했다. 반면 조국 반대 진영에선 문재인 탄핵 키워드를 실검으로 띄우는 운동을 하고 있다. '문재인 탄핵' 실검은 오후 2시 40분께 '문재인 지지'가 다음 실검 순위 1위에 등극하면서 다음 상위권에서는 밀려났다. 

검찰사모펀드쇼 실검 운동은 지난 8일 검찰이 '조국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를 운용한 코링크 프라이빗 에쿼티 관련자를 소환 조사한 것에 대한 조국 진영의 대응으로 보인다. 또 조국 법무부 장관 진영의 검찰단체사표환영 실검 운동 의미는 “썩은 검찰은 이번에 단체로 사퇴해달라”는 뜻이다.

앞서 9일 오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6명 조국 법무부 장관을 포함해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힌 데 이어 오후 2시 조국 임명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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