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이벤트 정예 던전 ‘달보드레 정원’을 추가하고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업데이트 관리에 힘을 쏟는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이벤트 정예 던전 ‘달보드레 정원’을 추가하고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달보드레 정원은 다음달 1일까지 오픈하는 총 5단계의 정예 던전이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장·제작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2024 벚꽃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주문서는 ‘신성의 아바타/탈것’ 소환 선택권을 포함한 아이템 효과용 ‘2024 봄 날의 벚꽃 나무’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주문서는 봄 맞이 ‘새내기룩 외형 획득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벚꽃 개화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분홍빛 벚꽃잎 ▲신성의 무기 형상 ▲신성의 탈 것 ▲신성의 아바타 ▲신성의 가호석 등 다양한 소환권 60장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미션 수행에 성공하면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는 ‘아틀라의 스킬 기술서 상자’를 제공한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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