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비행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첫 대규모 업데이트

김진욱 기자 승인 2020.12.24 18:35 의견 0
스타워즈 IP 기반 비행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자료=조이맥스]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조이맥스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Star Wars:Starfighter Missions)’의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스타워즈 최초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해 적군과 전투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디자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연 혜라 신둘라와 악당 그랜드 인퀴지터 캐릭터 2종과 ‘B-WING Prototype B6(B윙)’, ‘TIE ADVANCED V1(타이 어드밴스드)’ 기체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혜라 신둘라는 전용 스킬 ‘관통 합성빔’을 통해 많은 적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고 ▲그랜드 인퀴지터는 적의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전자 펄스 미사일 난사’가 특징이다. 특히 리더효과를 보유한 두 캐릭터는 이용자와 동료의 주 무기 공격율을 올려줘 스쿼드 편성 시 유리하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코왁시움을 일정 소모량 달성 시 서버 내 모든 인원에게 ‘럭키박스 티켓’ ‘크레딧’ ‘기술데이터 카드’ 등을 선물하는 ‘코왁시움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코왁시움’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2종과 스타파이터 획득 확률이 높은 ‘픽업 럭키박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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