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는 을지대학교와 지난 26일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방안전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이사장(오른쪽)과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건의료·소방안전·사회복지 분야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국가적 차원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보건의료·사회복지·소방안전 분야의 상호 협력 ▲소방안전리더십 최고위과정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을지대학교는 보건의료 전문 인재를 양성해온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지켜온 경험을 살려 안전 리더십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이사장은 "을지대학교와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 협력이 아닌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재난과 재해로부터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 생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 및 배출하고 나아가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소방안전리더십 최고위과정'을 공동 개설하고 응급구조와 안전공학, 물리치료, 간호 등 분야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상호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