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미라 기자] 경기도 평택 귀한보청기 청각언어재활센터가 와이덱스 보청기의 신제품 Allure(얼루어)의 공식 인증 판매 센터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귀한보청기 청각언어재활센터가 와이덱스 보청기의 신제품 얼루어의 공식 인증 판매 센터로 선정되었다. (사진=귀한보청기)
오는 11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인 얼루어는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청기 중 하나다. 이전 제품과는 다른 W1 칩셋을 사용하여 4배 빠른 처리 속도와 메모리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말소리와의 균형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청취를 제공한다.
오홍엽 대표원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성과 차별화된 청각재활 시스템을 인정받아, 평택에서 얼루어 제품을 3달 먼저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청력 건강을 선도하는 전문 센터로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귀한보청기 청각언어재활센터는 경기도 평택에서 전문 청능사와 1급 언어재활사가 협업하는 청각 전문 기관이다. 전문적인 시설과 신뢰도 높은 상담을 통해 보청기 착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청각재활·인지재활·이명재활 프로토콜을 통해 청각학 분야에서 차별화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청력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