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미라 기자] 멕시칸 요리 브랜드 ‘더타코부스’가 샐러드 포케 요리에 중점을 둔 전략으로 최근 잠실스타파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타코부스는 SBS ‘생활의 달인’과 ‘생방송 투데이’,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바 있다.

‘더타코부스’가 샐러드 포케 요리에 중점을 둔 전략으로 최근 잠실스타파크점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더타코부스)

잠실스타파크점에서는 타코플래터, 올미트파히타를 비롯해 비리아타코, 퀘사디아, 부리또 등 멕시코 요리와 샐러드, 포케 등 다양한 패스트 캐주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더타코부스 관계자는 “잠실스타파크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뉴욕 스타일의 멕시칸 패스트 캐주얼 요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고 건강한 뉴욕 멕시코 스타일 요리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코부스는 비리아 타코로 시작하여 뉴욕 멕시코 요리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데 주력해왔으며, 현재는 샐러드 포케 창업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가맹 사업 개시 이후 5개월 만에 20호점을 달성하였다.

이번 잠실스타파크점 오픈을 통해 창업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압구정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신용산점, 강남자곡점, 반포점 등 가맹점 확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