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able Star+ 카드' [자료=KB증권]
[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KB증권이 2030세대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able Star+ 카드(에이블 스타플러스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카드를 사용하면 디지털 콘텐츠(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멜론 등 6개 가맹점) 20% 할인, 이동통신요금(SKT·KT·LG U+) 5% 할인,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5% 할인 등 혜택을 받는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각 영역 월 5000원 한도)가 적용된다.
또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able(마블)’과 ‘M-able 미니’에서 국내주식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도 함께 제공된다.
able Star+ 카드는 KB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계좌 또는 종합위탁계좌(주식, 펀드 거래계좌)에서 발급 가능하며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신규 출시된 able Star+ 카드는 MZ세대를 위한 체크카드 특화 혜택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