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장 초반 하락세 딛고 24.33% 올라..sk증권우도 상한가 껑충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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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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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sk디스커버리, sk증권우 주가가 화제다.
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sk디스커버리, sk증권우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sk디스커버리 주가와 sk증권우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이날 4만 8550원으로 장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4.33%(9500원) 오른 가격이다. sk디스커버리는 이날 장 초반 한 때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반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sk증권우도 오후가 되면서 급반등 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99%(2210원) 오른 9580원으로 장 마감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에는 sk바이오팜 상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밖에도 sk디스커버리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텔레콤도 5.21%(1만1000원) 오른 22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5.45%(7천 원) 뛴 1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4.9%(9800원) 오른 20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고 SK네트웍스 주가는 3.9%(185원) 오른 4930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SK증권은 현재 SK 계열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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