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알크마르 '유로파리그' 2군 투입으로도 거뜬..네이버스포츠·스포티비 중계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13 06:17 | 최종 수정 2019.12.13 06:57 의견 0
스포티비뉴스 중계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알크마르 잔스트레이크가 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유로파리그, 맨유 알크마르, 맨유, 알크마르 등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UEFA 유로파리그 경기가 이날 진행되면서 맨유와 알크마르 경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는 후반 12분 현재 2대 0으로 이기고 있다. 유로파리그 32강은 이미 확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앙토니 마샬, 후안 마타와 그린우드, 네마냐 마티치, 수비에 애슐리 영, 해리 매과이어 등을 선발로 내는 한편 2군급 선수로 경기를 열었다.

두 팀의 전력 비교는 다음과 같다. 맨유는 1위, 알크마르는 1위다. 승점은 각각 10점과 9점이다. 승무패(승률)은 3승 1무 1패, 2승 3무 0패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득점은 1.20점과 3.00점이고 평균 실점은 0.40점과 0.80점이다.

맨유와 알크마르의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TO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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