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롬’ 글로벌 안정성 점검..베타 테스트 돌입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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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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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레드랩게임즈는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랩게임즈는 '롬'의 베타 테스트가 23일부터 3일 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추후 정식 출시 시 PC,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이번 테스트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만 진행된다.
레드랩게임즈에 따르면 베타 테스트는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컨텐츠 및 시스템의 대부분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성장에 따른 장비 획득과 강화, 소포와 거래소를 통한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폭 넓은 PK 시스템, 길드원과 함께 성장하는 길드 시스템 등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래드렙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는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트래픽 유입을 통한 서버 및 네트워크 안정성, 클라이언트 최적화 검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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