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싸게 구입할 찬스..이통3사, 중고폰 반납하면 최대 18만원 추가보상

김성원 기자 승인 2019.10.25 15:45 의견 0
갤럭시노트10 (자료=삼성전자)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국내 통신업계가 애플 아이폰11 출시에 대응해 삼성 갤럭시S10, 갤럭시A90에 이어 갤럭시노트1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KT, SK텔링크,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0일까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 A90 등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중고폰을 반납하면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최대 18만원까지 추가로 보상한다. 모델별 상세 금액은 각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회수된 중고폰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고객 정보를 100% 삭제 처리하며, 중고폰 매각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각사는 설명했다.

이번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은 이날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11 시리즈에 대응해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갤럭시S10 출시 때까지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했지만, 이번에는 통신사와 협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료=SK텔링크)

각 통신사별로는 우선 SK텔레콤 T월드 공식매장에서 갤럭시노트10 시리즈, S10 시리즈 및 A90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중고폰을 SK텔링크가 운영하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인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5G(5세대)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SK텔링크가 마련한 이번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이다. 기존 중고폰 보상과 달리 시세 및 감정 등급에 따른 단말 보상가액 외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액 외에 반납모델에 따라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는 삼성 갤럭시S8 시리즈 및 S9시리즈 18만원, 갤럭시노트9 15만원, 아이폰8 이상 모델은 최대 12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KT도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고객이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갤럭시 A90 등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KT의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 ‘그린폰’을 활용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 외에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보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같은 날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4종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찬가지로 LG유플러스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도 갤럭시노트10 등 최신 특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고폰 반납 시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보상해주는 프로모션이다.

반납 가능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S1~S9, 갤럭시 노트1~9, 갤럭시 노트FE,아이폰 6~X 시리즈다. 중고폰은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