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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23 KT VOYAGE to Jarasum’ 음악 페스티벌 성료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KT는 뮤직 페스티벌 ‘2023 KT 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7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KT에 따르면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자사 고객을 위한 ‘2023 KT VOYAGE to Jarasum’은 락킷걸의 공연 시작으로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자라섬의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KT 20대 브랜드 Y 체험존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이 준비한 체험부스 ▲OTT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OTT 보려면 KT’ 체험부스 등 KT의 체험 마케팅 존이 인기를 끌었다.
KT에 따르면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 그룹의 대표 최대 문화 행사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KT 고객 참여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매회 2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여 중이며, 올해는 규모를 더해 약 3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참여했다.
■ LG유플러스, 전국 8개 대학과 연합 ‘유쓰 페스티벌’ 성료
LG유플러스는 여름방학의 대미를 장식할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통신업계 최초 오프라인 캠퍼스 대항전 유쓰페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포토존’을 통해 나만의 유쓰력을 사진으로 남기고,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게임을 통해 유쓰 브랜드를 알아가는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 유쓰의 제휴사인 도미노피자·하이네켄·밴앤제리스·와플대학의음식을 제공한 ‘유쓰 푸드존’, 축제를 즐기며 분리수거로 ESG 활동에 참여하는 ‘유플어스 ESG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 등 물품은 ‘유플어스’ 리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대학별 ‘유쓰력 대항전’에서는 MC섭이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으며, 각 게임별 우승자에게는갤럭시 Z플립5·갤럭시 버즈2·갤럭시 워치6 등 선물이 주어졌다. 이어 20대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자이언티(Zion.T), 홀리뱅, 저스디스(JUSTHIS)의 공연이 이어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 종료 후에도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학기 중 개최할 예정이다.
유쓰(Uth)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로 만 19세~29세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가 2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유쓰페를 성공리에 마치고 20대 고객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캠퍼스 활동을 통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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