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호국 보훈의 달 맞아' 광주·전남 장병 2000명 초청 행사 성료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6.23 17:25 | 최종 수정 2022.06.23 18:44 의견 0
이날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자료=기아타이거즈프로야구단]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KIA 타이거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란 롯데와의 홈경기에 광주 전남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했다.

초청 장병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모기업인 기아의 노사 합동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