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그린뉴딜 추진 가속화..성장금융투자운용과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맺어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3.31 15:31 의견 0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신사업본부장(왼쪽)과 조익재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2본부장이 그린뉴딜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그린뉴딜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수원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그린뉴딜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분야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수소에너지기술과 연료전지 사업 및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함께 투자할 방침이다. 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약을 통해 기존 민간자본 이외에 한국성장금융의 공적재원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그린뉴딜 사업 추진도 가속화할 것이란 평이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한국성장금융과의 협력으로 한수원 신사업 분야 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사업의 지속 발굴을 통해 차세대 한수원을 선도하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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