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나이 40세, 세븐과 2살 차이 눈빛 달라졌다 "직속 후배 동생..자존심 문제"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2 22:32 | 최종 수정 2021.01.02 22:37 의견 0
[자료=KB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가수 비가 과거 박진영이 자신과 세븐을 비교했던 일화를 꺼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서 비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 3단 꺾기를 한 이유가 세븐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는 "예전에 박진영 형이 전화가 와서 '지훈아 너 좀 큰일 난 거 같다. 세븐이란 애가 나왔는데 걔가 너보다 인기 많을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비는 "세븐은 고등학교 2년 직속 후배고 내가 아끼는 동생이자 후배인데 진영이 형이 내 자존심이 허락 안한 거야"라며 "그래서 천생연분 왕중왕 전에서 보여주고 싶었어. 형에게 인정 받고 싶은 거지"라고말했다.

박진영은 비의 라이벌 의식을 위한 언급이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가르쳤지만 천생연분에서의 지훈이 모습에 놀랐어"라고 운을 뗐다.

박진영은 "지훈이가 데뷔하기 전에 세븐을 연습실로 데려왔어. 그때 비를 딱 보는데 그 눈빛이 2년 동안 못 봤던 눈빛이야. 그때 '아 얘가 이부분이 예민하구나'라는 거 알고 세븐 얘기를 한 거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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