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루이14세가 화제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루이14세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루이14세는 루이 13세와 안 도트리슈 사이에서 뒤늦게 장남으로 태어나 프랑스 절대군주로 자라난 왕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베르사유' 방송으로도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건설을 명한 호화로운 궁전이 사랑과 권력을 향한 암투가 벌어지는 치열한 전쟁터이자 귀족들을 통제하기 위한 금박을 두른 감옥이 된다는 내용을 담는다.

조지 블래그든, 알렉산더 블라호스, 타이 러니언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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