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정식오픈 '전작 20년 후 세계 스토리 탄탄' 오전 10시부터 플레이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18 07:34
의견
0
세븐나이츠2.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세븐나이츠2가 화제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세븐나이츠2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하반기 기대작 '세븐나이츠2'가 오늘(18일) 오픈하기 때문. 사전 다운로드는 지난 17일 부터 진행됐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2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 수집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위해 캐릭터들의 표정, 액션, 연기뿐 아니라 개발실에 별도로 세븐나이츠 IP 스토리만 관리하는 전문 팀을 만들어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게임은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한다.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유튜브 ‘세븐나이츠TV’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