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니지M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리니지M 운영진이 정기점검을 예고했다.

운영진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0일 리니지 M 정기점검 안내”를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운영진은 30일 오전 2시 50분부터 4시 20분까지 약 90분간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 시간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을 할 수 없다.

운영진은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운영진은 또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면 각 서비스가 조기 오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점검 공지는 할때마다 2시간 연장이다”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고 “리니지 하려면 또 기다려야 하는거냐”, “왜 하필 지금 점검하냐”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