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폐원단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부터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고형 연료까지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에쓰오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사회적 기업 5곳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사회적 기업 5곳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쓰오일)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2025년 에쓰오일 성장지원사업으로 선발된 5개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다.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정됐다.

참여 기업들은 모두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오운유는 폐원단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든다.

세진플러스는 헌 옷으로 자원순환 섬유 패널을 생산한다. 위플랜트는 멸종위기 식물 복원 사업을 한다. 에스비티엔텍은 음식물 쓰레기로 고형 연료를 만든다. 파이어크루는 슈퍼 미생물로 정화조를 청소하는 안전한 방법을 개발했다.

각 기업은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자를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성장 자금 지원, 팝업스토어 개최, 성과공유회 등으로 사회적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