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당정 협의회를 열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당정 협의회를 열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자료=연합뉴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가입자의 재산 등에 적용되는 보험료 기준을 수정해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는 보험료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당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정희용 원내대변인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혜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