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월 모의고사, 고3 수능 미리본다..국수영사과 출제범위는 전범위 위주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22 07:20 | 최종 수정 2020.07.22 07:40 의견 8
시험 답안지를 체크하는 모습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2020 7월 모의고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2020 7월 모의고사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고등학교 3학년의 모의고사가 진행됨에 따라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2020 7월 모의고사는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주관 아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 시험을 본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중요한 성적 확인 지표로 주목된다.

출제범위는 대부분 전범위를 대상으로 한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다. 언어와 매체에서는 언어만 출제한다. 

수학 가형은 수학Ⅰ 전범위, 확률과 통계에서는 확률분포, 미적분에서는 여러 가지 적분법을 출제한다. 수학 나형은 수학Ⅰ 전범위, 수학Ⅱ 전범위, 확률과 통계 확률분포에서 문제가 나온다.

영어는 전범위다. 한국사, 사회탐구도 전범위다.

과학탐구는 물리학Ⅰ    전범위, 물리학Ⅱ 전자기장 자기장, 화학Ⅰ 전범위, 화학Ⅱ 반응 속도와 촉매, 생명과학Ⅰ 전범위, 생명과학Ⅱ 생물의 진화와 다양성, 지구 과학Ⅰ    전범위, 지구 과학Ⅱ 행성의 운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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