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호국보훈의 달' 기념..임직원들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나서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5.26 07:42 의견 0
효성 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효성]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린다.

효성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임직원이 함께한 첫 자원봉사다. 효성은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팬데믹 전까지 연 2회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 중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는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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