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나라 사랑' 되새겨..방산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5.26 15:47 의견 0
26일 한화그룹 임직원이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한화]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화그룹이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한다.

한화그룹은 방산계열사(㈜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이용욱 방산부문장을 포함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화 관계자는 “마음 속에 늘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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