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픽, 현대차 ‘디벨로퍼스’ 협업..‘현대·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 카 연동’ 서비스

오수진 기자 승인 2021.09.02 09:13 | 최종 수정 2021.09.02 09:12 의견 0

타이어픽 모델 ‘노라조’가 타이어픽 커넥티드 서비스 오픈을 안내하는 모습. [자료=SK네트웍스]

[한국정경신문=오수진 기자] 타이어픽이 유통업계 최초로 현대차 그룹의 ‘디벨로퍼스’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의 누적주행거리를 포함한 소모품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타이어·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은 2일 현대차 그룹 오픈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현대·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 카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타이어픽과 현대차 그룹의 ‘디벨로퍼스’ 프로젝트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디벨로퍼스는 현대차 그룹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동의를 받고 수집한 차량 관련 데이터를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제품 교체시기를 확인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하고 타이어픽에서 각 차량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아 구매하는 게 가능해졌다.

현대차 그룹 차량을 이용하는 타이어픽 고객들은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메인 화면’과 ‘마이페이지’에서, 차량에 따라 ▲ Bluelink ▲ KIA Connect ▲ GCS(Genesis Connected Services) 계정 연동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해당 커넥티드 계정이 있는 고객 누구나 타이어픽 회원 가입 후 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앞서 개발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와 배터리 규격 조회 기능으로 고객 불편을 줄여 큰 호평을 받았다”며 “단순 사이즈·규격 조회 기능을 넘어선 누적주행거리 및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으로 고객들의 현명한 차량 관리를 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픽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일까지 ‘커넥티드카 계정 연동하기’를 완료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차이카드 초청권을 제공한다.

차이카드는 핀테크 기업 차이가 BC카드와 출시한 카드로, 연회비·발급비·전월사용실적 기준 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차이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2만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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