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프로포폴 집행유예 기간에 졸피뎀..5년 강제추방 끝나 연예활동은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1 08:37 | 최종 수정 2021.01.21 08:46 의견 0
에이미.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에이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에이미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에이미가 5년 간의 입국 금지가 끝나 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4년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벌금형에 처하면서 강제 출국 조치 및 5년간 입국 금지조치됐다.

한국에 돌아온 소감에 대해 에이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가족들 만날 생각에 기쁘게 왔다"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입국 금지 5년이 끝났고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새 출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활동에 대해서는 곁에 있던 지인이 "아직 따로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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