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정진모, 유쾌한 솔직 입담 "어부남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운 남편"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5 09:49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유인경, 정진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유인경, 정진모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방송에 유인경 기자의 남편 정진모가 출연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이날 유인경은 "백수 정진모"라면서 남편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마포불백’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라 불렀다. 이제는 바뀌게 됐다. ‘어부남’이다.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운 남편”이라는 농담도 함께했다.

이에 정진모는 “방송사에 불만이 많다. 여자가 남편 욕하는 프로그램은 많은데 남편이 아내 욕하는 프로그램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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