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영철 자가격리 끝내고 유쾌한 복귀 "철업디 초록창 검색해줘"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8 07:53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철업디에 이목이 쏠린다.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철업디가 실시간 검색어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영철이 이날 오전 '철파엠'에 복귀하면서 관련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김영철은 방송서 에너지 가득한 목소리로 "오늘은 초록 검색창에 '철업디'를 검색해달라"는 인사를 건넸다.

앞서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김영철은 지난 26일 검사를 받았다. 김영철은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영철이 자리를 비우고 있는 기간에는 주시은 아나운서, B1A4 산들, 배우 윤시윤이 임시 DJ를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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